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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Venus, 2022) - 시작은 끌렸는데, 아쉬움으로 마무리 본문
비너스 (Venus)
• 장르 : 공포/스릴러
• 국가 : 미국/스페인
• 제작년도 : 2022년
• 감독 : 하우메 발라게로
• 출연 : 에스터 에스포지토 (Ester Exposito) 외
이전의 스페인의 미녀 배우인 "에스터 에스포지토 (Ester Expósito)" 가 출연한 호러물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끌렸던 스페인 공포 영화.
클럽에서 마약을 훔쳐 도망치다 다친 "루시아"는 언니네 집으로 도망을 해오게 된다. 때마침 아파트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어 나가려던 언니와 어린 조카와 마주치고 다시 아파트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후 다음날 어린 조카만 남기고 언니는 사라지게 되고,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사건과 "루시아" 를 쫒는 조직들.. 사라져버린 언니와 조카등의 사건들이 서로의 공포를 만들어 가는 호러물 입니다.
초기에는 아파트에 어둠의 존재들과 사이비 종교, 제물등이 호기심을 끌게 시작을 하는데 후반부에 "루시아" 가 각성을 하게 되면서 무언가 재미진 상황을 쌓아 올리면서 무언가 나오겠구나 기대를 하게 하다가, "어~ 이건 뭐지.." 하게 허무하게 아쉬움으로 끝나 버리는 것이 좀 아쉬운 것 같다.
But, 그러나 이 영화는 가장 큰 장점은 주인공 "에스테르 엑스포시토" 의 미모로 끝까지 정주행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계속 보았으면 좋겠다.
#미스터리 아파트, #사이비 종교집단, #미녀 여주인공, # 여주 각성
[비너스 (Venus) 트레일러]
[에스테르 엑스포시토 / 에스터 에스포지토 (Ester Expos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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