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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운트 / 헌트 (Haunt) - 너무 우려먹은 소재에 개인적으로는 재미도 그닥.. 본문

공포.호러 (H.Movie)

호운트 / 헌트 (Haunt) - 너무 우려먹은 소재에 개인적으로는 재미도 그닥..

Seth 2020. 4.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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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운트,헌트 (Haunt, 2019)

호운트 / 헌트 (Haunt)

호러, 스릴러  /  2019년
감독 :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출연 : 케이티 스티븐스, 윌 브리테인 외.

남자 친구로 부터 상처를 받은 "하퍼" 와 그녀의 친구들은,
할로윈데이 저녁날 핫하다고 소문난 귀신의 집에 들어가기로 한다.
귀신의 집에 들어간 일행들은 그곳에서 끔직한 죽음과 마주하게 되는데..

#귀신의집, #할로윈, #귀신의집 살인, #살인마, #겁없는 대학친구들
잊을만 하면 나오는 소재로 아마도 미국의 젊은이들은 이러한 소재를
좋아하는지 익숙한건지는 모르겠다.

그닥 새롭지도 않은 진부한 소재에,
긴장감과 속도감도 약하고 무섭지도 않고,
주인공들도 답답하다.
개인적으로 그냥, 재미없더라..

개인적으로 "헬 페스트 (Hell Fest, 2018)" 가 생각나고, 더 낳더라.

 

이거보다는 차라리 "헬 페스트 (Hell Fest, 2018)" 를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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