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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랫폼 (El Hoyo, The Platform) -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로 의외의 재미를 선사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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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랫폼 (El Hoyo, The Platform) -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로 의외의 재미를 선사하다

Seth 2020. 4. 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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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랫폼 El Hoyo, The Platform

더 플랫폼 
(El Hoyo, The Platform
)

SF, 스릴러  /  스폐인  /  2019년
감독 : 가더 가츠테루-우루샤
출연 : 이반 마사구에, 조리온 에귈레오, 안토니아 산 후안
<넷플릭스 영화>
수상내역
34회 고야상(특수효과상),  52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작품상,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특수효과상,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관객상, 시민 케인상-주목 받는 감독), 
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상)

[네이버 영화정보]

'고렝' 은 '홀' 이라고 불리우는 감금시설에서 6개월을 지내야 한다.
'홀' 에서는 룸메이트와 매월 랜덤하게 바뀌는 층에서 머물러야 하는데,
위의 층의 사람들마다 일정 시간씩 먹다 남은 음식들을,
아래의 사람들이 먹으며 배를 채우는 특이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일정 이상의 층에서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지만,
그 끝을 알수없는 아래의 층들에서는 생존을 위한 이들의 끔직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

반드시 큰 예산의 영화만이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다.
저예산으로도 신선한 소재와 시나리오, 연출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충분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작품.

 "큐브" 초기작이나, "쏘우" 를 보았을 때도 느꼈던 느낌이다.
"의외로 꽤~ 재미있었다.~"

독특한 소재와 연출로 지루하지 않게 다음을 궁금하게 만든다.
인간의 본능 앞에서
탐욕과 욕심 만들어내는 상황과 지옥을 지켜보며,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최근 괜찮은 영화를 찾는 관객들이라면
한번쯤은 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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