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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센시아 (Absentia. 2011) -명확한 해답 보다는 미스테리한 결말로 담백한 공포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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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센시아 (Absentia. 2011)
미스터리, 공포 / 미국 / 2011년
감독 : 마이크 플라나간
출연 : 케이티 파커, 코트니 벨, 데이브 레빈 외.
트리샤의 남편 대니얼은 7년 동안 실종된 상태다. 남편의 사망선고(실종사)가 최종적으로 결정됨에 따라 그녀의 여동생 켈리는 임신한 언니를 돕기 위해 들어온다.
한편, 트리샤와 켈리는 집 근처 터널에서 불길한 징조를 찾아내고, 이 터널이 그녀의 남편을 포함한 일련의 연쇄 실종사건들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러던 어느 날, 엉망진창이 된 채 7년 만에 남편 다니엘이 돌아오고 죽음보다 더한 공포가 시작된다.
저예산 공포물로서 공포보다는 미스터리에 가까운 영화.
초반부 남편의 환영등을 제외하고는 밀어부치는 무서운 장면등이 덜하며 의외로 차분하고 잔잔하게 진행됨에 따라 보는 이에 따라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듯 싶다.
그러나, 오히려 억지 CG 나 결말에 대한 집착 보다는, 덜 보여주고 명확한 해답을 주기 보다는 모호한 결말로 그려지는 부분이 나은 듯 싶다.
실종과 미스터리를 적절하게 버무린 담백한 간식을 먹는 느낌의 미스터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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