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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스 (Rings. 2017) - 히트 재료에 온갖 양념으로 잡탕이 되어버린 링 시리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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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스
Rings. 2017
공포 / 미국 / 2017년 / 102분
감독 : F. 하비에르 구티에레즈
출연 : 마틸다 안나 잉그리드 루츠(줄리아), 알렉스 로(홀트) 외.
13년이 지난 지금, 원혼의 저주는 멈추지 않았다!
‘홀트’는 우연히 보고 나면 7일 뒤에 죽게 된다는 저주의 영상을 마주하게 된다.
인터넷과 SNS를 통해 더욱 빠르게 퍼지는 영상의 저주는 그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여자친구 ‘줄리아’마저 감염시키고 그들은 죽음을 피하기 위해 저주의 근원을 파헤치기로 한다.
하지만 예정된 시간인 7일보다 죽음의 징후는 더욱 빠르게 퍼지고, 이들은 남은 시간조차 알 수가 없게 되는데…
초기 J 호러의 선구자적 역활을 했던 "링(Ring)" 시리즈가 갈수록 정크 무비화 되어 관심을 떨어지는듯 싶다.
한때 인기를 구가하던 히트 재료를 가지고, 감독의 욕심인지 이것 저것 불필요한 양념 범벅을 만들어 맵지도 맛있지도 않은 본연의 맛을 잃어 버린 공포물.
(차라리 본연의 사다코의 장점을 살려 매운맛에 집중을 하던가, 납득도 안되는 계륵 사연을 꾸역꾸역 사다코로 전설의 고향을 만들려 하는듯..)
"링" 으로 시작했다가, 온갖 사연 양념에 '맨인더 다크' 로 갔다가, 감독의 반전 집착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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