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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파인스 (The Confines/The Abandoned.2015) -마지막 반전까지 가기에는 살짝 지루함이 있다 본문
컨파인스 (The Confines/The Abandoned.2015) -마지막 반전까지 가기에는 살짝 지루함이 있다
Seth 2016. 7. 19. 18:10
컨파인스 (The Confines / The Abandoned. 2015)
공포, 미스터리 / 미국
감독 : 이탄 락커웨이
출연 : 제이슨 패트릭, 루이자 크로즈 외.
황금기에 지어졌지만, 경기 침제로 인하여 비어버린 건물의 야간 보안직원으로 출근을 시작한 대학생이자 싱글맘 스트릭.
스트릭은 오랜 동안 이 건물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한 시크한 동료 쿠퍼와 함께 야간에 이 건물의 경비를 서기 시작을 하게 되고, 스트릭은 건물내 지하에서 알수 없이 폐쇄되어 잠겨 있는 문을 발견하게 되고, 차츰 건물내의 추악한 진실에 다가서게 되는데..
영화의 마지막 반전이 있다.
처음에 기존의 단순한 건물 야간 경비에 대한 호러물일('라스트 쉬프트' 같은..) 거라는 생각으로 접했는데, 영화가 점점 진행이 되면서 장애 아동들에 대한 불편한 진실에 대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해당건 대하여 깊이있는 무언가를 전달하기 보다는 단지 후반부의 반전을 위한 소재로 쓰인듯 싶다.
개인적으로 야간 경비 중의 알수 없는 불안감이나, 공포를 기대 하고 있었으나, 원혼(?)들의 등장 이후에는 어째 동정이나 신파 느낌에 전체적으로 지루한 감이 없지 않다.
그리고, 여주는 여기저기 불필요한 일을 벌리고 다니기 이전에 야간 경비 본분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살짝 짜증이.. 반전은 '응??' 특이하네.. 라는 생각이.
뱀파이어물 '로스트 보이' 와 함께.. 전작에서 바뀐 주연으로 엄청 묻히기는 했지만 '스피드2' 에서 멋진 액션 연기를 보여 주었던 '제이슨 패트릭' 이 휠체어의 쿠퍼로 나오는데.. 반가우면서도 나이는 어쩔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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