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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martin
무서운 이야기3 (Horror Stories3.2016) -시리즈가 갈수록 점점...아쉬워진다. 본문
무서운 이야기 3 : 화성에서 온 소녀 (Horror Stories 3. 2016)
공포 (옴니버스) / 국가 : 한국
감독 : 김곡, 김선, 백승빈
출연 : 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외.
시놉시스.
1. 여우골.
고향으로 내려가던 선비 이생과 그 일행은 산속의 외딴 마을에 다다르게 되고, 이곳에서 정체 불명의 노인과 여인을 만나게 되고, 알 수없는 일들로 이곳을 벗어나려 하는데..
2. 로드레이지.
밤중에 고속도로를 달리던 동근과 수진은 운전 중 한 트럭과의 사소한 감정싸움에서 걷 잡을 수 없는 두 차의 공포의 질주가 시작 되는데.
3. 기계령.
미래의 이야기. 엄마 예선은 아들 진구의 친구이자 보모 역활의 인공지능 로봇 둔코를 두게 된다.
그러나, 둔코는 노후화로 인하여 고장을 일으키게 되고, 진구의 안전을 위하여 둔코를 없애고 새로운 로봇을 구입하게 된다. 그러나, 언젠가 부터 새로운 로봇이 이상한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시리즈가 진행이 될 수록 점점 진부하고 안이해 지는게 아닌가 싶다.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극장형 옴니버스 공포물이 제작이 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고, 각 시리즈에서 독특하게 기억이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물론 기존에도 "기담","쓰리 몬스터","어느날 갑자기" 류가 있었지만..)
그런데 3편에 들어와서는 시리즈가 점점.. 아쉬워 진다. 마치 극장용이 아닌 별로 무섭지 않은 TV 드라마 한편 느낌. (별로 신경 안쓴거 같다.)
"무서운 이야기 1"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경우라 상당히 공이 들어간듯 했고,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인기인인 "태양의 후예" 의 "~말입니다" "김지원" 부터 "유연석","정은채","배수빈","김지영" 등 괜찮은 출연진과 나름 신경쓴 에피소드와 장면들이 한국 내의 옴니버스 공포의 새로운 시도와 중간 이상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시리즈 2편 "무서운 이야기2" 으로 들어서면서 약발이.. 딸리는 듯 싶다가 3편은.. 좀 안이하다 싶다.
(2편의 경우 그나마 "박성웅","고경표","김슬기","백진희" 등의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고경표" 의 마지막 에피소드 "탈출" 은 나름 코믹하면서도 볼만 한듯 싶다.)
"무서운 이야기" 가 만약 다음 시리즈를 만들 경우라면 좀더 분발을 해 주었으면 싶다.
(무서운 이야기1 >>>> 무서운 이야기2 ("탈출"외)>> 무서운 이야기3)
옴니버스 공포물의 경우에는 태국이나 일본에 흔한 방식인데..
아래는 몆가치 생각이 나는 옴니버스 공포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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