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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martin
제사벨 (Jessabelle.2014) -'스켈레톤 키' 를 생각나게 하는 미스터리 호러 본문
제사벨 (Jessabelle.2014)
공포, 미스터리 / 국가 : 미국
감독 : 케빈 그루터트
출연 : 사라 스누크, 마크 웨버, 조엘리 카터 외.
시놉시스.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제시는 고민끝에 살림을 합치기로 하고 새로운 삶을 꿈꾼다.
하지만 희망도 잠시, 불의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아버지의 집으로 내려가게 된다.
그러나, 아버지와 함께 생활을 하면서 아버지의 알수 없는 행동들이 보이고, 죽은 그녀의 어머니가 살아 생전에 남겨 놓은 비디오테잎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제사벨에게 주위에 점점 알수없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고, 차츰 그녀 출생의 비밀을 알아가게 되는데...
자신의 출생의 비밀과 정체를 알수 없이 그녀를 조여오는 불안과 공포.
영화는 처음에는 다소 지루할 수 있을 수 있으나 뒤로 갈수록 흡인력을 가진다. 처음부터 줄기차게 몰아치는 공포물이라기 보다는 특별히 잔인한 장면 없이 미스터리를 하나씩 풀려가면서 관객들을 조여오는 하우스 호러물.
(가끔 혼령/환영들이 나와서 깜짝 놀래기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흐름을 쫒아서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으며, 마지막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 반전에서 다소 실망스럽게 느낄 수 있는 관객들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공포물.
1. 반가운 것은 '타임 패러독스' 에서 묘한 매력을 보여줘 관심을 가진 배우 '사라 스누크(Sarah Snook)' 가 주연이라는 것.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중성적이면서 묘한 매력을 가진 배우인것 같다.
2. '제사벨' 을 보면 단연 떠오르는 영화가 한편 있을 것이다. '스켈레톤 키'
'스켈레톤 키' 영화가 나오기 전에 이 영화가 먼저 나왔다면 신선할 수 있었으나, 개인적으로는 '스켈레톤 키' 가 더 재미있던것 같다. 비슷한 부류의 영화를 찾는다면 단연 '스켈레톤 키' 를 추천한다.
<제사벨 (Jessa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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