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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로더 (Marauders) - 초반의 멋진 은행강도 장면에 비해 뒤로 갈수록 산만함이 아쉽다 본문
머로더 (Marauders. 2016)
범죄, 액션 / 캐나다
감독 : 스티븐 C.밀러
출연 : 크리스토퍼 멜로니, 아드리언 그레니어, 브루스 윌리스 외.
4인조 은행강도에 의하여 "휴버트 내셔널"의 한 은행이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며 그로 인하여 지점장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을 한다.
FBI의 "몽고메리" 와 그의 팀은 이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을 하는데, 이후 같은 은행강도 일당들에 의하여 "휴버트 내셔녈"의 타 지점의 개인금고가 털리는 사건이 다시 발생을 한다. "몽고메리"는 단순한 은행강도 사건이 아닌 무언가 다른 음모가 있음을 직감하게 되고, 은행강도들로 부터 "휴버트 내셔널" 회장의 작은 비리가 담긴 문서가 "몽고메리"에게 우편으로 전달되는데..
자신들의 목소리를 숨기기 위해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하는 것이나, 그들이 능수능란함의 4인조 은행강도들은 멋진 범죄 영상으로 기대치를 높여 주었다.
처음에 너무 기대를 주어서 그런지 이후에도 멋진 액션 영상을 기대한것 치고는 점점 그들이 은행강도를 행하는 이유와 권력자들의 음모쪽으로 가면서 초반의 멋진 액션은 뒤로 갈수록 시들해 지는 느낌.
감독은 영화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넣으려고 욕심을 부른 듯 하다.
각각의 캐릭터들의 사연이나 음모, 그를 파헤치는 수사관과 경찰등 부수적인 사족들이 길어지고 꼬다보니 영화는 뭔가 핵심을 잃고 뭔가 산만한 느낌이다. 후반부의 음모가 밝혀 지는 부분도 놀라거나 반전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것이 아쉽다.
영화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거의 조연급이며 그의 액션은 나오지 않는다.
(회장 역활을 저 정도 고가의 헐리우드 배우가 필요했나도 싶다.)
4인조 은행강도들의 조직적이고 능수능란함은 볼만하며, 킬링 타임용으로 즐기면 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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