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 : 파멸의 게이트 (doom annihilation) - 딱, TV 용 SF 액션 호러물. (큰 기대는 말자..)

둠 파멸의 게이트 (doom annihilation)

둠 파멸의 게이트 (doom annihilation)

SF, 액션, 공포  /  미국  /  2019년
감독 : 토니 기글리오
출연 : 에이미 맨슨, 도미닉 마팜, 루크 알렌 게일 외.

화성 근처 위성 포보스의 UAC(항공우주산업연합) 비밀기지에서 비밀 프로젝트 실험이 진행된다.
연구소의 보안을 위하여 UAC 해병대원들과 박사가 우주선을 타고 포보스에 도착을 하지만,
연구소안의 괴생명체들과 전투를 벌이게 되고, 생존자들과 연구소를 탈출하려 하는데..

유명 게임 이드소프드웨어의 "둠(DOOM)" 의 영화화한 영화로
2005년도 영화 "둠(Doom, 2005)" 과는 관계성이 없는 영화.

"둠(DOOM)" 이라는 인기 소재를 활용한것에 비하면,
괴생명체들이 등장하면서 부터, 기대감이 살짝 내려가는...
(특촬물 스멜이...)
단지, 마지막 부분의 게이트를 넘어간 장면은 그나마 CG 가 볼만하더라..

전체적으로 큰 기대 없이
TV용 SF 킬링타임용 액션 영화 정도..
(뭔가 심심한  B 급 영화 스멜이..)

게임 "둠(DOOM)" 을 기대하고 본다면 실망을 할지도..

 

차라리, "둠(DOOM)" 게임의 인트로나 액션 영상이 더 화끈하고 잼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