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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 크러쉬한 그레이스의 시댁 잔혹 입성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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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 크러쉬한 그레이스의 시댁 잔혹 입성기.

Seth 2020. 3. 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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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공포, 미스터리  /  미국  /  2019년
감독 : 맷 베티넬리-올핀, 타일러 질렛
출연 : 사마라 위빙, 아담 브로디, 마크 오브라이언 외.
[네이버 영화 정보]

'그레이스'와 '알렉스' 는 연애 끝에 둘 이 결혼을 하기로 한다.
'그레이스' 는  '알렉스'의 시댁 신구들이 있는 대저택에서 환영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그레이스' 는 결혼식을 올린 저녁 '알렉스' 집안에 전통에 따라,
카드를 뽑아 결과에 나온대로 게임을 하게 되는데..

#대저택, #서바이벌, #이상한 전통, #이상한 가족, #저택탈출, #생존게임, #숨바꼭질
소재와 재료들만 보면, 이제는 너무나 익숙하고,
크게 신선할 것은 없다.

단, 이러한 부류의 영화들은 얼마나 심장을 쫄깃하게 몰아가는가,
임팩트한 씬이나, 연출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레어 오어 낫' 의 경우 '그레이스' 의 고생담과 생존게임이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을 수 있으나,
적절한 B급 유머와 '사마라 위빙' 의 시크하고 크러쉬한 연기로
나쁘지 않은 재미를 선사한다.

"너무나 익숙한 메인 재료에 우려스러웠던 부분이 있으나,
의외의 재료가 솔솔한 레시피를 살린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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