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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martin
미친개들 (Enrages, Rabid Dogs) -범죄자들과 인질범들의 7시간의 스릴러 본문
미친개들 (Enrages, Rabid Dogs)
범죄, 액션, 스릴러 / 프랑스, 캐나다 / 2015년
감독 : 에릭 하네조
출연 : 귀욤 고익스, 램버트 윌슨 외.
한탕을 위해 모인 사브리, 빈센트, 마뉘등은 짜놓은 계획하에 은행을 털고 탈주하던 중 경찰과의 대치하며 총격전이 벌어지게 되며 사상자들이 발생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들은 인질들을 잡고 탈출을 시도한다. 신혼여행 온 여성과 장기이식을 위하여 병원으로 차를 타고 가던 남자와 그의 딸을 인질로 국경을 넘기 위하여 끝없는 탈주가 시작되고, 인질범들과 범죄자들의 심리 스릴러와 예기치 않은 사건들에 연이어 발생을 하는데..
오랜만에 프랑스 범죄 영화를 접했다.
프랑스 영화는 예술영화들이 많아서 인지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어서 잘 보지 않게 되곤 한다.
(물론 '인사이드','마터스:천국을 보는 눈' 등의 멋진 호러물이나 '택시 시리즈', '13구역' 같은 맛난 액션물들도 있다.)
기대했던 은행강도씬은 거의 생략되다 싶을 정도로 점프하여 주로 은행 강도들과 인질이 된 이들을 긴장감과 심리 스릴러가 주를 이룬다.
그러나, 범죄자들과 인질범들 사이의 스릴러물을 많이 접한 관객에게는 익숙한 소재라 신선할 만하지 않고 극을 끌어가기 위하여 다소 이해가 안되고 질질 끄는 설정들이 보인다. 비슷한 느낌의 반복적으로 맴도는 범죄자들과의 스릴러를 94분 끌고 가기에는 다소 지루한 느낌이다.
단지 90분이 넘는 시간을 지나 솔솔한 마지막 반전을 선사해 주는 부분이 있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여성 인질로 출연한 매력적인 프랑스 여배우 '비에르지니 르도엔 (Virginie Ledoyen)' 을 보는 즐거움..
비에르지니 르도엔 (Virginie Ledoyen)
프랑스 / 1976년 / 주요 출연작 : 비치, 올 어바웃 러브, 쉘위키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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