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말 액티비티 4 (Paranormal Activity4, 2012) -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4번째 사골

파라노말 액티비티 4
(Paranormal Activity4, 2012)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2012년
감독 : 아리엘 슐만, 헨리 유스트 
출연 : 케이티 피더스턴, 캐서린 뉴튼, 맷 쉬블리 외.

옆집에 새로운 사람들이 이사 온 이후 알렉스는 알수없는 섬뜩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알렉스의 말을 주위에서 귀담아 들어주지 않는다.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로 알렉스 주위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을 관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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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때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촬영과 함께 신선하고 쫄깃한 공포감을 선사했다. 시리즈가 계속 되면서 공포감과 신선함은 줄어들고 흥미도 일어갔다. 
사골 처럼 너무도 우려먹으면서 비슷한 소재의 복제 스타일의 영화들이 넘쳐났다. 
(파라노말 도쿄나이트, 더 마크드 윈스 외 블라블라~)

2편 이후에 3편 부터는 딱히 관심과 흥미가 떨어져 보았는지도 잘 기억이 나지 않다가 어찌어찌 4편을 감상했다.

(최근에 '고스트 디멘션'이 또 나오기는 했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의 느낌은 역시나 전 시리즈에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고 비슷한 패턴의 영화를 본 느낌이다. 
(차라리 '파라노말 액티비티 : 더 마크드 원스' 는 후반부 멋지게 마녀들에게 총질이라도 해주고 죽지만도..)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카메라로 전달하며, 가끔씩 깜작깜작 놀래키는 흐름과 떡밥으로 진행되다 이제는 파라노말 시리즈의 오컬트 슈퍼 빌런급은 '케이티'의 두둥..  

단지 '파라노말 액티비티 4' 의 경우 여주 알렉스역의 '케서린 뉴튼' 이 눈에 띄어서 마지막까지 정주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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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서린 뉴튼 (Kathryn Newton)' ('파라노말 액티비티 4' 영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