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라스트 쉬프트
- 2016년 공포영화
- SF호러
- The Grudge 2020
- 에스터 에스포지토
- Samara Weaving
- 셀 인류최후의 날
- Ester Exposito
- 사마라 위빙
- 신작 공포
- 반전영화
- 페이크다큐 공포
- 재난영화
- 헬레이저
- 옴니버스 공포
- 그루지 2020
- 주온 헐리우드
- 공포영화
- The Grudge
- 엑소시즘 공포물
- 안야 테일러 조이
- 신작 호러
- 신작 스릴러
- J호러
- 영화 링
- Last Shift
- 지옥의 수도승
- HELLRAISER
- 영화 링스
- 에스테르 엑스포시토
- Today
- Total
J martin
세계 종말(?) 을 코믹하게 그려낸 영화들을 둘러보자. 본문
지구의 멸망이나 종말을 막기 위해 진지하게 고군분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여기 이러한 말세를 소재로 독특한 코미디 영화 몇편을 둘러보자.
<지구가 끝장 나는 날 (The World's End, 2013)>
감독 : 에드가 라이트 / 출연 : 사이먼 페그, 닉 프로스트 / 영국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사이먼 페그' 가 나오는 종말을 소재로한 영국산 SF 코미디물.
'사이먼 페그' 의 영국 코미디 3부작 '새벽의 황당한 저주','뜨거운 녀석들, 에 이은 3번째 작품이라는 소문.
20년전 12개의 펍(Pub) 순례를 끝마치지 못하고 마지막 '더 월즈 앤드' 술집에 가지 못한채 뿔뿔히 흩어져 어른이 된다. 시간이 흘러 40세의 '게리 킹' 의 사정아닌 사정으로 예전의 친구 5명이 다시 뭉쳐 하룻밤 사이 12개의 술집 순례를 시작하게 되는데...
분명 처음에는 중년들이 젊은적 그들이 마치지 못한 술집순례를 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영화는 전혀 예상치 않게 흘러가며 신선한 재미와 종말 소재의 코미디 물이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 나 '뜨거운 녀석들'등의 영화를 재미있게 본 관객이라면 추천할 만한 코미디물.
<랩쳐-파루자 (Rapture-Palooza, 2013)>
감독 : 폴 미들디치 / 출연 : 안나 켄드릭, 존 프란시스 / 미국
요즘 한창 잘나가는 여배우 '안나 켄드릭' 주연의 코미디물.
어느날 갑자기 지상에 휴거가 닥처오고, 천국으로 가지 못하고, 지상에 남은 이들은 있는 상황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지상에 아직 남아 있던 커플 '벤'과 '린제이' 도 서로 의지하며 열심히 살아가려 하는데..
죽었던 사람들이 되돌아 오고, 피 비가 내리고, 적 그리스도가 정치인으로 지배하게 되고 어찌보면 종교적인 소재를 미국식 화장실 유머와 풍자로 포장된 취향 타는 미국식 코미디물.
<디스 이즈 디 엔드 (This Is the End, 2013)>
감독 : 에반 골드버그 외 / 출연 : 조나 힐, 제임스 프랭코 외 / 미국
'엠마 왓슨' 과 '리한나' 등의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솔깃한 코믹물. (거의 단역이나 조연.)
많은 헐리우드 배우들과 그의 친구들이 프랭코의 집에서 파티를 여는 도중, 지구의 종말이... 응?
선한 마음과 행동을 한자는 빛에 감싸 천국으로 올라가고, 나머지는 지구에 남게 되는데..
6명의 친구들이 지구에 남아 종말을 맞이하지 않고 천국에 가기 위해 노력하는 코미디물.
전형적인 미국식 코미디라 취향 타는 코미디.
'영화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풍해륙 부시로드 (熱風海陸ブシロード) - 무언가 맹맹한 느낌의 아쉬운 애니메이션 (0) | 2016.07.15 |
---|---|
후 엠 아이 (Who am I.2014) - 해커들의 스릴과 반전에 기대 이상의 재미를 선사한다. (0) | 2016.07.15 |
조금은 다르게, 독특한 재난 영화 몇 편을 둘러보자. (0) | 2016.06.21 |
80~90년대 심쿵하게 만들었던 여배우들 2 (1) | 2016.06.20 |
80~90년대 심쿵하게 만들었던 여배우들. (0) | 2016.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