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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베이션 (Home Invasion, 2016) - 집에 침입한 무장 강도들과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본문

영화 (Movie)

홈 인베이션 (Home Invasion, 2016) - 집에 침입한 무장 강도들과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Seth 2017. 5. 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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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베이션 (Home Invasion, 2016)


릴러  /  미국  /  2016년  /  85분
감독 : 데이비드 테넌트
출연 : 나타샤 헨스트리지, 제이슨 패트릭, 스콧 앳킨스 외.

한적한 시골로 이사와 살고 있는 클로이와 의붓 아들 제이콥은 남편이 출장 중인 폭풍우 치는 어느날 밤 무장 강도들의 침입을 받는다.

집안 금고에 남편이 숨겨 놓은 것을 훔치기 위해 들어온 무장 강도들 보안 시스템의 헛점과 경찰의 출동에 미리 대비를 한 후 집안에 침입을 한다.  이에 클로이와 아들은 집의 '홈 보안 시스템' 베테랑 직원인 '마이크' 와 통화를 하며 무장강도들의 동선을 파악하며 그들로 부터 도망치려 하는데..



집안의 침입자들로 부터의 생존의 소재는 이미 익숙하다.
(패닉룸, 타이거 하우스등의 영화)
이러한 소재는 이미 관객들이 많이 보아 오던 부분으로 얼마나 긴박함과 관객들의 심장을 쫀듯하게 만드는 연출에 기대는 부분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영화는 과도한 폭력성을 보이지 않으면서 새로울 것은 없지만 킬링 타임용 스릴러로 즐길 정도인듯 싶다.
한때 '스피시즈','나인야드','화성의 유령들' 에서 어여뿐 언니였던 '나타샤 헨스트리지' 의 얼굴과, 약간 벗어진 머리로 열연했던 '스피드2' 의 '제이슨 패트릭' 의 얼굴을 볼수 있다는데에 만족하자.

(갑자기 조지 포스터의 '패닉룸' 이 다시금 생각난다.)





스피시즈의 여신 "나타샤 헨스트리지 (Natasha Henst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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