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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노블레스 클럽 (Monster Party) - 익숙한 소재의 호러물인데 뭔가 양념 빠진것 처럼 심심하네.. 본문

공포.호러 (H.Movie)

킬러 노블레스 클럽 (Monster Party) - 익숙한 소재의 호러물인데 뭔가 양념 빠진것 처럼 심심하네..

Seth 2020. 3. 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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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노블레스 클럽 Monster Party

킬러 노블레스 클럽 (Monster Party)

공포,스릴러  /  미국  /  2018년
감독 : 크리스 본 호프만
출연 : 버지니아 가드너, 샘 스트라이크, 브랜든 마이클 홀 외.
[네이버 영화정보 보기]

한탕을 위해 잠입한 3명의 좀도둑이 죽음의 게임에 직면하다..

친구 사이로 같이 좀도둑질을 하던 캐스퍼와 친구들은 한탕을 위하여,
호화스러운 상류층 저택의 파티 도우미로 잡입한다.

하지만 이 곳의 파티는 단순 사교모임이 아닌 사이코패스 연쇄살인 범들의 비밀스런 모임이었던 것.
 이를 알게 된 세 명의 좀도둑들은 이제 살기 위해 저택을 탈출해야 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좀도둑, #폐쇄된 집안, #살인마, #공포와 탈출
차별적인 스릴과 재미가 있지 않으면, 태그와 요소만 들어도 대략적으로 예상되는 호러물.

개인적으로 비슷한 종류의 호러물에 비하여 차별적으로 확~ 와닿는  재미가 그닥..
각각의 등장 인물들의 행동이 손에 땀을 나게 하지도 않고,
뭔가 스릴감을 주지 못해 뭔가 심심한 느낌이다.

"익숙한 레시피 인데 뭔가 양념까지 빠져 심심한 느낌"

"더 보이즈(2019)" 드라마에 나왔던 "에린 모리아티 (Erin Moriarty)" 정도만 이쁘더라..

에린 모리아티 (Erin Moriarty)

이런 종류의 호러물을 좋아한다면, 차라리 아래의 영화들을 더 추천해 본다.

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2019
유아 넥스트 You're Next, 2011
콜렉터 The Collector, 2009
공포의 계단 The People Under The Stairs,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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