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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이(The Boy.2016) - '로렌 코핸'이 선사하는 인형 소재의 저택 공포물. 본문
더 보이 (The Boy.2016)
공포, 미스터리 / 미국 / 2016년
감독 : 윌리엄 브렌트 벨
출연 : 로렌 코핸, 루퍼트 에반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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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로렌 코핸)는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 새 출발을 하기 위해 외딴 마을의 대저택에 유모로 들어간다.
그러나 노부부(짐 노튼&다이아나 하드캐슬)가 아들 브람스라며 소개한 건 소년 인형.
장난이라는 의심과 달리 부부는 너무나 진지한 태도로 인형을 대하고, 심지어 10가지 규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당부한 후 여행을 떠난다.
대저택에 인형 브람스와 단둘이 남게 된 그레타는 자꾸만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겪으며 점점 인형이 살아있다고 믿게 되는데…죽은 아들, 살아있는 인형!
“착한 아이가 될게요, 약속해요…”
그레타(로렌 코핸)는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 새 출발을 하기 위해 외딴 마을의 대저택에 유모로 들어간다.
그러나 노부부(짐 노튼&다이아나 하드캐슬)가 아들 브람스라며 소개한 건 소년 인형.
장난이라는 의심과 달리 부부는 너무나 진지한 태도로 인형을 대하고, 심지어 10가지 규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당부한 후 여행을 떠난다.
대저택에 인형 브람스와 단둘이 남게 된 그레타는 자꾸만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겪으며 점점 인형이 살아있다고 믿게 되는데…
'처키'에서 부터 '애나벨' 에 이르기까지 인형 소재의 공포물들은 적지 않은듯 하다. 그래서, 초기 '처키(사탄의 인형)' 에 느꼈던 공포는 많이 수구러 들었다고나 할까.
정체를 알수 없는 인형 '브람스' 와 '그레타' 만 남게된 대 저택에서 중간중간 관객의 긴장을 유도할 만한 장면들로 극을 이끌어 간다. 중반 이후에는 대략적으로 예상이 맞을라나 하는 순간... 아~ 맞았구나 하는. (어찌 보면 좀더 색다로운 반전을 기대 했었는지도 모를지도.)
마지막 반전의 소재로 쓰이는 영화들이 여럿 있어서 그런지 다소 아쉬운 결말을 보여준듯 하다.
반면 잔인한 장면이나 많이 무서운 영화는 아닌 관계로, 공포영화를 싫어 하는 사람도 무난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형 소재의 공포물은 아니지만도 "The Boy"를 보면서 생각이 나는 영화들이 있더라..
그나마 최근인 2014년도 뉴질랜드 영화 '하우스 바운드' 와 좀 오래되었지만도 1991년도 작품 '공포의 계단' 이 생각이 나더라... 'The Boy' 를 나름 재미 있는 본 관객이라면 '하우스 바운드' 나 '공포의 계단' 도 작게나마 추천해 본다.
개인적으로 '로렌 코헨' 에게 미안하지만도, 적절한 코믹과 긴장을 주는 '하우스 바운드' 가 더 잼난다.
'워킹 데드' 의 '매기' 였던 '로렌 코헨(Lauren Cohan)' 얼굴을 볼수 있는 것에는 만족...
'더 보이' 에서의 로렌 코헨(Lauren Cohan)
"하우스 바운드 (Housebound.2014)"
공포의 계단 (The People Under The Stairs,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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