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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martin
찰리농장의 저주 (Charlie's Farm, 2014) - 호주판 데드캠프의 반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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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농장의 저주
(Charlie's Farm, 2014)
공포 / 오스트레일리아 / 2014년 / 93분
감독 : 크리스선 / 출연 : 네이슨 존스, 티라 레이드 외.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네 명의 친구들은 호주의 오지에 있는 사이코 킬러, 찰리의 농장을 탐험하러 떠난다. 찰리의 농장은 살인을 일삼던 그의 가족이 성난 마을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악명 높은 장소. 네 친구는 농장을 탐험하러 온 다른 그룹을 만나게 되고, 이윽고 그들은 전설의 살인마 찰리를 만나게 된다. 네 친구의 운명은 어찌 될까?
그닥 새로울거 없는 호주판 데드캠프류의 잔혹 슬래셔 호러물의 반복.. 딱 거기까지인듯 싶다.
(이런 호러물은 거의가 비슷비슷해서리.. 솔직히 누가 더 잔혹하게 죽느냐를 관람하는.. 느낌??)
외딴곳에 놀러온 젊은이들, 돌연변이 미치광이 살인마, 잔혹한 슬래셔 살인행각..
유사한 호러물을 좋아한다면야..
데드 캠프(Wrong Turn) 1~6, 손도끼 (Hatchet) 1~3, 힐즈아이즈 1~2 외...
차라리 호주 호러물 중에서는 '울프 크릭 (Wolf Creek)' 시리즈가 좀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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