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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쉬프트 (Last Shift.2014) - 기대 이상의 쫄깃한 재미를 준 공포물 본문


라스트 쉬프트
(Last Shift)
공포, 스릴러 / 미국 / 2014년
감독 : 안소니 디브라시
출연 : 줄리아나 하커비, 조슈아 마이켈 외.
[영화 정보]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찰이 된 '로렌' 은 새로운 건물로 이전한 경찰서를 대신하여 구 경찰서에서 하룻밤 경비를 서게 된다.
전화 역시 대부분이 신 경찰서로 연결이 되어 위급하거나 잘못된 전화만 오게 되어 있었다.
구 경찰서에서 경비를 서던 '로렌' 은 경찰서로 들어온 부랑자 한명을 유치장에 넣게 되고,
구 경찰서내에서 알수 없는 환영과 기이한 현상들이 발생을 하기 시작을 하는데...
과연 '로렌' 은 오늘밤 여기서 안전하게 임무를 마칠 수 있을까?
#야간근무, #야간경비, #혼자근무, #폐쇄건물, #야간경비원
패쇄 전날 경찰서의 마지막 밤을 홀로 근무하게 된 주인공..
경찰서를 떠도는 악령과 그로 인하여 점차 정신이 붕괴되어 가는 '로렌'
악마 숭배자 연쇄 살인마나 "로렌" 의 아버지, 순직했던 경찰등 다소간의 억지스러운
사족들이 등장하고 익숙한 매니아라면 대략 후반부는 예상할 수 있겠지만도.
중간 중간 깜놀씬들이나, 조여오는 긴장감 만으로도 호러 본연의 재미는 충실했다고 생각을 한다.
큰 기대 없이 최근 깜놀 호러물이 땡기신다면 기대 이상의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지도 모르겠다.









패쇄된 공간에서 혼자 혹은 소수의 인원들이 겪는 공포와 스릴러를 다룬 호러물 중에 나름 재미있게 보았던 몇가지를 추천해 본다.

제인 도
(The Autopsy of Jane Doe, 2016)
신원미상의 시체를 부검하던 부검소에서 발생하는 공포물.

포제션 오브 한나 그레이스
(The Possession of Hannah Grace, 2018)
병원 시체 공시소에 살해된 시체가 들어오게 되면서,
죽었던 시체가 다시 살아나면서..

나이트워치
(Nattevagten, Nightwatch, 1994)
아르바이트로 영안실의 경비를 서게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물.
(전반부의 쫄깃한 공포감과 후반부의 범죄 스릴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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